손님이 인공지능에 물었을 때 우리 피부과는 뭐라고 나올까요?
손님이 인공지능에 사장님 병원을 물으면 뭐라고 답하는지 재서 알려드려요. 인공지능은 사장님 병원을 피부관리실과 헷갈리기도 해요. 원장님이 전문의인지 아닌지를 틀리게 말하기도 하고요. 보이나요가 요즘 많이 쓰는 인공지능 세 가지에 직접 물어봐요. 챗지피티를 비롯한 세 곳이에요. 나온 답을 정리해서 무료로 보내드려요.
우리 병원이 피부관리실이랑 같이 묶여 나오던데요?
인공지능이 두 곳을 구분하지 못해서 그래요. 사장님 병원과 피부관리실은 서로 다른 명단에 올라 있어요. 한쪽 명단만 보고 답하면 두 곳이 뒤섞여요.
피부관리실은 의료 기계나 약을 쓰지 않는 곳으로 법에 적혀 있어요. 신고하는 곳도 병원과 달라요. 그런데 인공지능은 이 차이를 모른 채 병원과 관리실을 한데 섞어 알려주기도 해요.
반대 실수도 있어요. 병원 명단에서 안 나온다는 이유로, 잘 하고 있는 관리실을 문 닫았다고 답하기도 해요. 관리실은 원래 그 명단에 없는데도요.
간판에 피부과라고 적혀 있으면 전문의로 알아서 답해주나요?
아니에요, 오히려 양쪽으로 다 틀려요. 인공지능은 상호에 적힌 글자만 보고 짐작해요. 그래서 전문의가 아닌 곳을 전문의라고 답하기도 해요.
원장님이 실제 피부과 전문의여도 마찬가지예요. 이름에 '피부과'라는 글자가 없는 상호, 예를 들면 ○○스킨클리닉 같은 이름은 병원인 줄도 모르고 넘어가기도 해요.
동네별로 피부과를 찾아보는 곳이 두 군데 있어요. 한 곳은 병원을, 다른 한 곳은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보는 곳이에요. 우리 병원이 두 곳에 어떻게 올라 있는지 한 번 보시면 좋아요. 두 곳 이름은 맨 아래 참고 상자에 적어 두었어요.
간판 규정이 바뀐다는데 인터넷도 손봐야 하나요?
간판을 고치면 인터넷에 남은 옛 이름도 같이 봐야 해요. 인공지능은 오래된 블로그나 광고 글에 적힌 상호를 그대로 읽거든요. 이름에 '피부과' 글자가 있는지 없는지로 병원인지 아닌지까지 짐작하니까, 옛 이름이 남아 있으면 답이 엇갈리기도 해요.
지금은 간판에 병원 이름과 무슨 진료를 보는지(진료과목)를 같이 적을 수 있어요. 대신 진료과목 글자가 병원 이름 글자의 절반을 넘지 않도록 정해져 있어요. 간판을 새로 만들기 전에는 맨 아래 참고 상자의 담당 기관에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런데 동네 의원 간판에는 진료과목을 적지 못하게 바꾸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올해 하반기에 논의한다고 알려졌을 뿐,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에요. 정해지면 간판과 인터넷에 남은 이름을 같이 손봐야 하니 미리 알아두시면 좋아요.
우리가 하지도 않는 시술 가격을 왜 우리 가격이라고 말하죠?
인공지능이 다른 곳 가격표를 끌어다 붙였기 때문이에요. 손님이 병원 이름 대신 시술 이름으로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우리 가격이 아니라, 미용 시술을 모아 파는 인터넷 사이트의 행사 가격이나 다른 지역 병원 가격이 우리 답에 섞여 들어와요.
기계도 같은 일이 생겨요. 우리 병원에 없는 기계를 있다고 답하기도 해요. 손님이 병원 이름 대신 기계 이름으로 찾아보기도 하다 보니, 다른 병원이 올려 둔 기계 소개 글이 그대로 딸려 오거든요.
건강보험이 되는 진료와 안 되는 시술이 한 간판 아래 같이 있는 것도 이유예요. 두드러기를 물어본 손님에게 미용 시술 안내가 나가기도 해요. 반대로 시술만 하는 곳을 아토피나 건선 진료 보는 곳으로 알려주기도 해요.
우리 병원 정보, 어디부터 손보면 되나요?
우리 병원이 무슨 진료를 보는지부터 우리 글로 적어 두는 게 먼저예요. 토요일에도 진료하는지, 예약 없이 당일에 와도 되는지, 아이도 보는지까지 적어 두세요. 원장님이 피부과 전문의인지 아닌지도 적어 두시고요. 하는 시술과 하지 않는 시술을 나눠 적으면 더 좋아요.
우리 기계가 정식으로 허가받은 것인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곳도 따로 있어요. 기계를 만든 회사 이름이나 제품 이름으로 찾으면 허가 번호가 나와요. 그 번호를 적어 두면 손님이 물을 때 바로 답할 수 있어요. 어디서 찾는지는 맨 아래 참고 상자에 적어 두었어요.
광고 문구가 걱정되면 미리 봐주는 곳이 따로 있어요. 동네 의원은 의사들이 만든 협회가 맡아서 봐줘요. 되고 안 되고는 저희가 아니라 그곳에서 확인하시는 게 맞아요.
그다음은 실제로 어떻게 답하는지 재보는 거예요. 손님이 하듯 '우리 동네 피부과 전문의'처럼 물어보고, 사장님 병원 이름이 나오는지, 전문의인지 아닌지가 맞게 나오는지, 하지도 않는 시술이 딸려 나오지는 않는지 정리해 보내드려요.
무료 진단을 신청하시면, 사장님 병원이 인공지능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정리해 보내드려요.
무료 진단 신청하기 →- 의료법 제56조(의료광고의 금지 등) — 특히 제1항의 광고 주체 규정
문의: 보건복지부 / 관할 보건소
병원 광고를 누가 낼 수 있는지 정해 둔 법이에요. - 의료법 제57조(의료광고의 심의), 제57조의2(의료광고에 관한 심의위원회), 의료법 시행령 제24조(심의 대상 매체)
문의: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자율심의기구)
광고를 내기 전에 미리 봐주는 곳이에요. 치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한의원은 대한한의사협회로 나뉘어 있어요. - 의료법 시행규칙 제40조(의료기관의 명칭 표시), 제42조(의료기관의 명칭과 진료과목의 병행 표시 방법)
문의: 보건복지부 / 관할 보건소
간판에 병원 이름과 진료과목을 어떻게 적는지 정한 규정이에요. 지금 기준이고, 의원급 간판의 진료과목 표기를 두고 바꾸자는 논의가 있어요. - 피부과·피부과 전문의 지역별 확인 창구
문의: 대한피부과학회 '우리동네 피부과' / 대한피부과의사회 '우리동네 피부과 전문의'
동네별로 피부과와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보는 곳이에요. - 공중위생관리법(및 시행령) — 미용업(피부)의 정의와 영업신고
문의: 관할 시·군·구 위생부서 / 보건복지부
피부관리실은 이 법에 따라 신고하고 운영해요. - 의료법 제45조(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 제45조의2(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조사 등)
문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이 안 되는 진료비를 손님에게 알리는 방법을 정한 규정이에요. -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문의: 공정거래위원회
부풀린 광고를 다루는 법이에요. - 화장품법 제13조(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 대한화장품협회 광고심의
화장품 광고 문구를 다루는 법이에요. - 의료기기법 —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및 광고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시술 기계의 허가와 광고를 다루는 법이에요. -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정보 확인 창구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전자민원창구
기계를 만든 회사 이름이나 제품 이름으로 허가 번호를 찾아보는 곳이에요.
광고·표시 가능 여부는 사안마다 달라 이 글에서 판단해 드리지 않습니다. 위 기관에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