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가게 정보를 틀리게 말할 때 — 스마트플레이스부터 고치기
틀린 답은 인공지능한테 말해서가 아니라 지도와 우리 홈페이지에서 고칩니다. 인공지능에 대고 틀렸다고 말해도 원래 글은 그대로 남아 있거든요. 이 글은 틀린 답이 왜 생기는지 알려드려요. 어디를 고치고, 고친 뒤에 무엇을 볼지도 순서대로 담았어요.
정보가 틀리게 나오는 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둘은 손볼 곳이 달라서 따로 봐야 해요. 안 나오는 건 우리 이름이 답에 아예 없는 상태예요. 틀리게 나오는 건 이름은 나오는데 그 내용이 실제와 다른 상태고요.
쉬는 날이 반대로 적혀 있으면 문 여는 날이 거꾸로 알려져요. 옛 주소가 나오면 지금 우리가 있는 자리가 아니고요. 안 나오는 것과 달리, 이건 이미 나가 있는 내용을 고치는 일이에요.
그래서 이 글은 더 많이 나오게 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이미 나와 있는 답에서 틀린 내용을 찾아 고치는 것만 다뤄요.
인공지능은 왜 우리 가게 정보를 틀리게 말하나요?
인공지능이 보고 따라 적은 글이 오래됐거나 서로 다르기 때문이에요. 챗지피티, 제미나이, 퍼플렉시티는 요즘 많이 쓰는 인공지능 세 가지예요. 이 서비스들이 우리 가게에 전화해서 맞는지 물어봐 주지는 않아요.
대신 인터넷에 이미 올라와 있는 글을 그대로 옮겨 와요. 그래서 어딘가에 옛 전화번호나 옛 영업시간이 남아 있으면, 그게 오늘의 답으로 나올 수 있어요.
가게를 옮겼거나 이름을 바꿨을 때 특히 그래요. 새 내용은 지도 한 곳만 고치고, 옛 내용은 홈페이지와 예약하는 곳에 그대로 두기 쉽거든요. 그러면 새 것 하나와 옛 것 여럿이 남아요.
인공지능한테 틀렸다고 말하면 고쳐지나요?
인공지능한테 틀렸다고 말해도 원래 글은 바뀌지 않아요. 그 대화만으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글까지 바뀌지는 않거든요. 고쳐야 할 곳은 인공지능이 보고 오는 글 쪽이에요.
네이버 지도에 나오는 정보는 사장님용 관리 화면인 스마트플레이스에서 고쳐요. 구글 지도에 나오는 정보는 같은 성격인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에서 고치고요. 두 곳 다 우리 가게가 등록되어 있어야 사장님이 직접 고칠 수 있어요.
그런데 지도 두 곳만 고치고 끝내면 부족할 수 있어요. 우리 홈페이지, 손님이 예약하는 곳, 소개글에 남은 옛 내용도 똑같이 맞춰야 해요.
남이 쓴 블로그 글이나 오래된 기사는 우리가 고칠 수 없어요. 우리가 손댈 수 있는 건 우리 이름으로 올라간 글까지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폐업했다고 나오거나 옛 주소로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이런 경우는 다른 것보다 먼저 손보는 게 좋아요. 주소가 틀리면 지금 우리가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폐업으로 나오면 문을 열고 있다는 사실이 답에 안 들어가고요.
폐업이나 쉬는 중이라고 나오면 지도 쪽부터 열어 봐요. 지도에도 그렇게 적혀 있는지, 아니면 지도는 멀쩡한지 먼저 갈라 봐야 손댈 곳이 정해져요.
자리를 옮겼으면 옛 주소가 어디에 남아 있는지 찾아봐요. 홈페이지 맨 아래에 주소와 전화번호가 작게 적힌 칸, 손님이 예약하는 곳, 예전에 올린 우리 글을 보면 돼요.
지금 안 쓰는 전화번호도 같이 정리해요. 옛 번호가 답에 나오면 전화가 우리한테 오지 않아요. 값이나 우리가 하는 일이 옛날 것으로 나오면 그것도 같이 고쳐요.
스마트플레이스를 고쳤는데 왜 답은 그대로인가요?
고친 내용이 곧바로 답에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 인공지능이 그 자리에서 지도를 열어 보는 경우도 있고, 예전에 모아 둔 글을 쓰는 경우도 있거든요.
언제 바뀌는지는 저희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답이 그대로일 때 이유는 둘 중 하나입니다. 아직 안 바뀐 것이거나, 우리가 못 찾은 옛 내용이 어딘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세는 대신 고친 곳을 세요. 한 군데만 고치고 기다리는 중인지, 남은 곳까지 다 훑었는지가 훨씬 중요해요.
제대로 고쳐졌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고치기 전에 받은 틀린 답을 옆에 놓고 대조합니다. 새로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 틀린 문장이 아직 그대로 나오는지 한 줄씩 맞춰 보는 것입니다.
틀렸던 것만 봅니다. 영업시간이 틀렸었다면 영업시간만, 주소가 틀렸었다면 주소만 확인하면 됩니다.
이때는 가게 이름을 대고도 물어봅니다. 가게 이름으로 묻는 것은 새 손님에게 얼마나 보이는지 재는 방법이 아닙니다. 틀린 내용이 아직 따라 나오는지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답 아래에 참고한 글이 같이 나오면 그 글을 열어 봅니다. 그 글이 우리 이름으로 올린 것이면 고칠 수 있고, 남이 쓴 것이면 고칠 수 없습니다. 이 구분이 다음에 할 일을 정해 줍니다.
당장 오늘은 뭐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종이 한 장에 틀린 답부터 적어요. 머릿속으로만 세면 무엇을 고쳤고 무엇이 남았는지 금방 헷갈려요.
칸은 세 개면 충분해요. 첫째, 무엇이 틀렸는지. 둘째, 그 내용이 어디에 그렇게 적혀 있는지. 셋째, 우리가 고칠 수 있는 곳인지.
그다음 고칠 수 있는 것부터 차례로 손대요. 남이 쓴 글처럼 손댈 수 없는 건 표시만 해 두고 넘어가요.
다만 고쳤다고 답이 꼭 달라진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세 가지입니다. 글을 지금 내용과 맞춰 두고, 고친 날짜를 적어 두고, 나중에 다시 확인하는 것입니다.
보이나요가 챗지피티,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세 곳에 사장님 가게를 물어봐요. 나온 답을 그대로 담아 무료 결과지로 보내드려요. 세 곳의 답이 서로 다른 부분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표시해 드려요. 무엇이 맞는지는 사장님이 아시니, 그 자리만 짚어 드리는 거예요. 신청서에 가게 이름과 지역만 적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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